한국사 라영환 교수 빈틈없이 공략하는 최종 파이널 Last Scene! 자세히

신인수사서직 로고

합격수기

합격수기 목록

자신만의 공부스타일을 찾는것이 중요

등록일 : 2019-01-28

안녕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신인수쌤 강의와 리더스터디 카페를 통해 도움을 많이 받아서,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저에게 맞는 공부방식이라서,

이런 식의 시험 준비 방식도 있구나, 하고 가 볍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 글이 부디 작은 도움과 희망이 되길 바랍니다.

 



1. 수험 기간
2018년 2월 ~ 2018년 8월 (7개월)


2. 공부시간
저는 새벽 공부가 맞는 체질이라서, 굳이 아침형 인간이 되려고 노력하지 않고
그냥 늦게 자고 늦게 일 어나서 공부했습니다.
하루를 24시간으로 놓고,
6시간 수면 / 2시간 운동 / 2시간 식사(1일 1식) / 나머지 14시간 중 10시간 이상 공 부
하는 것을 대략적인 틀로 두고 시간을 사용했습니다.
한 달 쯤 지나니 대략 새벽 4시 취침, 오전 10시 기상으로 생활 패턴이 맞춰졌습니다.
일정 시 간 공부하면 무조건 일정 시간을 쉬어줘야하는 타입이라
휴일을 따로 두지 않는 대신 공부하는 중간에 지칠 때마다 10~20분 정도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3. 공부 및 운동 장소
공부도, 운동도 집에서 했습니다. 운동은 집에서 사이클 / 덤벨운동 했 습니다.
이동시간 최소화해서 그 시간에 차라리 쉬는 편을 택했습니다.
집밖에 잘 안 나갔어요ㅋㅋ
그랬더니 시력이 나빠지는 부작용이 생겨서 5월 부터는 1주일에 한 번은 나가서 집 앞 공원을 걸었습니다.

저는 밥 먹을 때랑 운동할 때 무조건 제가 좋아하는 걸 했어요.
주로 드라마나 예능을 봤는데, 이때만 영상을 보기로 스스로한테 약속하고,
그 시간에 철저히 놀아주니까 공부할 때 잡생각이 많이 사라지더라고요.
그리고 수험생활 초반에 이런 식으로 밥타임, 운동타임에 놀다보니
시험 임박했을 때 오히려 영상을 보거나 놀고 싶은 마음이 많이 사라졌어요.
그간 많이 봤으 니까 이제 양심적으로 작작 보자... 이런 마음? ㅋㅋ
  

4. 수강 강의 및 각 과목 공부 방법
 1) 국어 / 영어 / 한국사:  이론 패키지 강의 (2월~3월)
국어
정쌤 이론책을 기본으로 공부했습니다. 이론강의 1회 들은 후에 개별적으로 1회독 하고,
그 뒤부터는 기출문제, 모의고사 풀면서 필요한 부분 발췌독 했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고유어/사자성어/한자어/속담이 들어있는 어휘집 하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한샘 어휘의 힘" 어휘집 추천합니다.
10주 분량으로, 적당한 양이 1일 분량으로 나눠져 있어서 매일 공부 진행하기 좋았습니다.



영어
제 취약과목이에요...ㅜㅜ 문법은 좋아해서 괜찮았는데, 어휘와 전체적인 시간부족 문제가 매우 컸습니다.
이쌤 강의가 문법, 독해 기초 잡기에는 좋습니다. 다만 어휘 파트 공부와 문제집이 적다는 아쉬움이 있어서,
이 부분은 이동 기쌤 문법 문제집과 단어장 어플로 보충했습니다.

영어는 제가 뭐라 말씀을 드릴 입장이 못 되는 거 같아요...ㅋㅋ
저는 그냥 영어는 적당히 점수 받고 다른 과목 점수를 올리자는 생각으로 적당히 공부했습니다.



한국사
심쌤 강의 스타일이 개인적으로 잘 맞았어요. 강의 들으면서 필기할 부분이 너무 많으면 부담느끼기 쉬운데,
내용 책에 다 있고, 그냥 쌤 불러주시는 부분 밑줄 긋고, 필기도 불러주는 것 만 하고, 이런 식으로 진행돼요.
기출문제집은 이론 강의 쌤 걸 같이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심태섭쌤 걸로 풀었고, 대신 모의고사 문제집을 전한길쌤 걸 풀었습니다.
문제집 풀면 서 새롭게 알게 되는 내용들 은 심태섭쌤 이론서에 무조건 적어넣어서, 찾아보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키워드에 따라 전 시대 내용을 정리하고 싶은 분께는 '전한길 7.0 주제별 최종점검' 추천합니다.

(ex. 토지제도 삼국-고려-조선 이런 식으로)
그리고 '런 투런 한국사' 어플을 사용했습니다. UI가 심플하고 이용하기 편해서 개인적으로 잘 사용했습니다.
(지금은 유료화되었습니다. ㅜㅜ 참고하셔요!)


 2) 문헌정보학 전공: 신인수 사서직 패키지 강의

    (4~5월 정보봉사+자료조직 이론 / 6월 문풀 / 7월 국회 대비 특강)
전공은 그냥 신인수쌤 커리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강의 1회 듣고, 이론서 계속 읽었습니다.
같은 책을 반복해서 읽는데, 읽을 때마다 새로운 내용이 나와서 좀 당황스러웠어요...
특히 정보검색 부분... 이런 내용이 있었던가?  진짜 읽을 때마다 이랬습니다. ㅋㅋㅋ
그러거나 말거나 계속 보 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신인수쌤이 말씀하신 대로, 문제 풀고, 틀린 문제와 관련된 이론서 부분의 앞뒤 5장 을

무조건 읽었던 것이 도움이 많 이 되었습니다.



5. 시기별 공부 방법
 1) 2~3월
거의 공통과목 강의 듣는데에만 시간을 썼습니다.
국어 60강, 한국사 80강, 영어 120강... 하아... 진짜 너무 많음...-_-  하루에 6~10개씩 들 었어요.
엑셀에다가 강의표 만들어 놓고, 한 강의 들을 때마다 한칸씩 색칠해 나가는 재미로 들었습니다...



 2) 4~5월
정보봉사, 자료조직 이론 강의 1일 3~4개씩 듣고,
공통과목 이론서 1회독 + 단원별 기출문제 풀이 병행했습니다.
(그리고 5월에 실력확인차 교육청 시험 > 처음 본 시험이라 마킹 다 못함...-_- 전공과목 공부가 부족함을 스스로 인지)



 3) 6월
정보봉사, 자료조직 문풀 강의 들으면서,
신인수쌤 말씀대로 틀린 문제 앞뒤 5장씩 계속 읽었습니다.
이 방법이 좋아서 공통과목 모의고사 문제집 풀면서 적용했고, 결론적으로 이론서를 매우 여러 번 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6월에 실력확인차 서 울시 시험 > 시험 시간배분 적응 완료. 영어 공부 부족함을 스스로 인지)



 4) 7~8월
7~8월에는 헌법 이론강의 들은 후, 1회독 + 기출문제 풀이
신인수쌤 국회 대 비 강의 + 유형적응 문풀 + 최종동형 문풀 병행
7월은 거의 헌법 강의듣고 복습 하느라 공통과목 손 놨습니다.
대신 8월 들어와서 하루에 국어, 영어 모의고사 1회씩 꼭 풀고,
런투런 한국사 어플 받아서 자기 전에 한국사 60문 제씩 꼭 풀고 잤습니다. 


 5) 시험 10일 전
저는 모든 수험생활을 통틀어 이 시간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윤쌤이 강의중에 "시험 합격하려면 시험 전날 과목 전체 1회독 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평소에 공부 아무리 많이했어도 시험 직전에 안 보면 까먹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공감을 하였으나... 안타깝게도 저는 시험 전날 다 볼 정도로 각 과목의 단권화가 잘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10일 잡고 전과목 1회독을 시작했 어요. 2일에 한 과목 꼴로 쭉쭉 훑었습니다.
안 외워지거나 중요한 부분에 마킹 테잎 붙여놓고, 계속 봤습니다.
밥 먹는 시간 말고는 책만 봤어요. 운동도 안 했습니다. 집중력 최대치로 끌어올렸습니다.
이때 봤던 내용을 시험 때 많이 끄집어 낼 수 있었습니다.



6. 슬럼프
시험 한 달 전마다 슬럼프가 오더라고요. 나원참 ㅋㅋㅋ
교육청 시험 한 달 전, 서울시 시험 한 달 전, 이렇게 슬 럼프를 겪고 나니,
국회 시험 한 달 전에 슬럼프가 왔을 때는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아무 것도 하기 싫어서 누워있는데, 그 렇다고 그냥 누워있자니 좀 그래서...
그나마 제 일 이야기책 같은 한국사 책을 들고 읽으면서 누워있었습 니다.
한 번 올 때마다 한 5일 정도씩 앓았는데, 이 때는 그냥 저를 놔뒀습니 다. 운동 시간 늘리고 예능도 봤어요.
4~5일 쯤 쉬고 나면 그 다음에는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이건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니, 스스로를 잘 살펴보세요.
슬럼프도 여러 번 겪고 나니 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더군요.

아무튼 이건 내가 지쳤다는 의미이니 쉬어가자구요! ㅜㅜ


7. 면접 준비

-스티마 7급 대비 무료특강 (1회)
-국회직 면접 대비 직강 (5회)
-신인수쌤 국회직 면접 대비 온라인 미팅 (1회)
-면접스터디

이렇게 진행했습니다.

 
저는 완전히 다른 일을 하다가 사서직에 지원한 데다가, 도서관 근무 경력도 없어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면접 직강 수업 하나 듣고, 스터디에서 많은 좋은 분들을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 들을 나누면서,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만난 분들께 정말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좋았던 건, 면접 준비를 하면서 저를 돌아보고, 저만의 특성, 강점, 약점 등을 정리해 나가면서,
저 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는 것 이었습니다.

이렇게 자기자신에 대해 많이 생각했던 적이 없는 거 같아요. ㅋㅋㅋ
지식의 측면도 물론 중요하지만, 내가 어떤 사람인지, 왜 국회도서관에 가고 싶은지에 대해
자신만의 이야기와 의지를 확실하게 정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8. 마치며
짧게 쓰려고 했는데, 어쭙잖게 글이 길어져서 조금 부끄럽습니다.
결론은 자기만의 공부 스타일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결같이 응원해 주신 부모님, 가족들, 선후배, 친구들께 진짜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마지막으로 전공바보였던 제게 큰 힘이 되어 주신 신인수쌤께 너무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 글이 사서직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원문 읽기 : https://cafe.naver.com/leaderstudy/30131
[출처] 2018 국회 사서직 합격수기입니다. (LeaderStudy(사서직 공무원&사서교사 임용)) |작성자 꼬시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