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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교수진 수강후기
합격년도 2018 수험기간 1년 6개월
합격시험 2018 경상남도 지방직 합격자 sub****
합격직렬 사서직 조회수 313
제목 인디언이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내린다

안녕하세요. 이번 2018 경남 사서직 합격자입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먼저 합격하신 선배님들의 합격수기를 통해서 많은 도움을 얻었었는데, 제가 이 수기를 쓰게 되다니 정 말 기분이 묘하기도 하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보다 훨씬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잘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제 수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하여 이렇게 합격 수기를 남겨 봅니다. 그리고 제가 좀 투머치토커라 글이 길 수 있습 니다. 그래서 중요 포인트를 밑줄 혹은 볼드로 강조를 해놓았으니 원하시는대로 읽으셔도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 수험기간 및 수험생활: 약 1년 6개월 (2017.1.~2018.5.)

수험기 간은 약 1년 6개월 정도입니다. 아무래도 사서직은 졸업 후에 사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응시가 가능하다보니 졸업을 앞두고 시험준비를 시작했었 습니다. 공부를 시작했을 때가 시험이 약 7개월정도 남았던 시점이라 급하게 공부를 시작했던 생각이 납니다. 사서직의 경우 시험칠 수 있는 영역이 지방직, 교육청(지방직 시험과 동일하게 시행) / 서울시(지방직 시험 후 실시) / 국립중앙도서관, 국회(서울시 시험 이후)가 있습니다. 어디를 응시하느냐에 따라 시험공부의 방향이 달라지다 보니 목표로 하는 지역을 설정하는 것도 중요했습니다. 이후 응시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응시 초기부터 어디를 지원하는지 설정하고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수험기간동안 주말에 아르바이트를 같이 병행했습니다. 아무래도 집안사정이 좋지않은 편이어서 이렇게라도 벌어야 공부를 할 수 있었던지라 공부와 일을 병행하게 되었습니다. 근무 장소는 집 근처 공공도서관에서 주말 보조인력으로 일했고, 문헌정보학 전공자다보니 아무래도 사서업무를 대신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 습니다. 공부와 병행하다보 니 물론 몸도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피폐해졌습니다만, 이 경험을 통해 도서관 실무 및 민원을 많이 배우게 되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면접때 상황질문이 있었는데, 도서관 근무 경험덕 분인지 정말 진솔한 답변을 할 수 있었습니다.



 



- 2017.1.~2017.6.

처음 6개월동안 준비했던 것은 2017 경남 교육청 시험이었습니다. 당시 경남 교육청이 역대급으로 사서를 많이 뽑겠다고 공고가 났었고, 사서 직렬에서 처음으로 서른명이 넘는 사람을 뽑는 일이 발생했었습니다. 이땐 제가 근무하는 도서관 열람실에서 공부를 했었는데 여러모로 참 힘들었던 기간이었습니다. 원래도 주변사람 신경을 많이 쓰는지라 혼자 공부하는 것을 선호하는데,

제가 공부하는 도서관에 계신분들이 원체 특이한분들이 많으셔서 공부하는데 시비도 많이 거시고, 주말에는 밑에서 일을 하니까 그걸 또 보시고 악성민원인마냥 불만이 생기시면 옆에서 툭툭 괴롭히시는 분이 꽤 있으셨습니다. 당시에는 돈도 없고, 공부 장소를 휙휙 바꾸기에는 여력도 없어 6월 교육청 시험을 치기 전까지는 도 서관 열람실과 집을 이용하여 공부했었습니다. 이때는 대략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공부를 했었고, 밥먹는 시간을 제외하곤 책상 앞을 떠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기간이 없다보니 첫 회독부터 1.6배속을 통해서 국어, 영어, 국사 개념수업을 수강했고 기출과 마무리를 병행해가면서 준비했었습니다.

첫 시험에서 는 아이러니하게도 믿 었던 전공에서 과락을 받아 떨어졌습니다. 나름 학부때 학과 수석을 4년 내내 유지했던지라 전공에는 정말 자신이 있어 준비 를 미흡하게 한 것이 실패 원인이었습니다. 제가 학부기간동안 배워 알고있는 지식과 수험용 문제풀이는 정말 달랐습니다. 그리고 이 실패 원인을 파악하고 바로 다음 시험을 위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 2017.7~2017.12.16.(하반기 지방직)

첫 시험을 치고나서 시험에 떨어졌다고 직감했었던지라, 미련없이 바로 독서실을 등록했고 공부를 시작했었습니다. 물론 서울시 시험도 중간에 있어서 시험을 치러갔었으나, 준비했던 교육청 시험과는 다르게 지엽적인 부분이 많아 왕창 망치고 돌아왔었습니다. 또한 다시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왜 내가 떨어졌는지를 생각해 정리해놓고 공부를 시작했었습니다. 제가 파악한 실패 원인은 전공 베이스에 대한 근거없는 자신감과 6개월이라는 시간에 쫓겨 급하게 공부를 하다보니 암기에 헛점이 많았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제가 해야할 것이 바로 눈에 띄었습니다. 전 과목 개념강좌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했고, 공부시간을 약 14시간정도 찍을 정도로 공부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하면서 최대한 학원 강의 진행속도와 맞추기위해 노력했습니다. 아 무래도 혼자 공부하게되면 매너리즘에 빠져 자기만족을 하다보니, 제 자신에게 엄격해지기 위해서 무조건 현장강의가 진행되는 순서에 맞게 공부를 했습니 다. 일단 강의 업로드 시간이 좀 차이가 나다보니 현장강의와 제가 수업을 듣는 시간이 아무리 늦어도 1주일을 넘기지 않도록 조절했고, 이는 공부를 하는데 있어 효과를 많이 봤던 것 같습니다. 또한 개념을 다시 들으면서 '이거 아는건 데 왜 듣고있지'라는 미친 소리를 하고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이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었는데, 이때 전한길 교수님의 쓴소리 영상과 전공 교수님이신 신인수 교수님과의 상담을 통해 제 자신을 다시 채찍질하고 공부에 임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공부를 진행하다가 하반기 지방직 추가채용이 있다는 소리를 듣게되었 고, 그에 맞추어 시 험을 준비했습니다. 공단기 선생님들께서도 모두 이 일정에 맞추어 수 업을 진행해주셨고, 이때부턴 수업 일정을 늦어도 3일정도로 조정하여 공부에 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반기 시험도 탈락했습니다. 이번에는 제 지역에서 사서직을 1명 뽑았던지라, 정말 열심히 했었고 당연히 붙을거라 생각이 드는 점수가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0.57점 차이로 탈락이었습니다.



 



- 2017 하반기 지방직 이후 ~ 2018.5. 지방직 시험과 그 이후

2017 하 반기 지방직에서도 떨어지고나서 정말 반쯤 정신 놓은사람처럼 생활했었습니 다. 공부를 해도 머리 속에 들어오지도 않고 꽤 방황했었습니다. 또한 원래 운동을 즐기는 편이 아니다보니 계속 살도 찌고 자존감도 떨어지고 참 많이 힘들었 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름의 스트레스 해소방법으로 밥먹고나서 밥집 위에 있는 동전 노래방에서 30분정도 노 래를 부르고 독서실로 뛰어가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원래 노래부르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일종의 스트레스 해소구였고 우울했던 시기를 지나가는데 꽤 나 효과가 있었습니다. 허나 아무리 놀고싶어도 30분을 초과하는 시간을 투자하지는 않았습니다.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본인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과, 이에대한 규제를 철저히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공부를 계속하시다보면 정말 미칠듯이 놀고싶고 다 포기하고 싶어지는 때가 분명히 찾아옵니다. 이때마다 유혹에 넘어가시지는 마시고, 본인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되, 이에대한 철저한 시간통제를 통해서 무방비하게 노는 것을 막는것이 정말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하반기 지방직 시험을 준비하면서 개념과 기출, 동형을 1회독이 끝난 상태인지라, 이제는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집 중적으로 파서 들어가는 식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여태까지의 시험을 통해 제가 취약한 부분이 어느정도 선별이 되었던지라, 이를 필요한 부 분만 개념강의를 다시 듣고, 그 부분 기출을 다시 풀고, 변형문제도 찾아서 푸는 발췌독의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또한 이 기간동안 제가 제 자신에게 이 부분을 가르친다고 생각하면서 스스로에게 설명하는 식의 공부 방법을 활용했습니다. 누가보면 미친놈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의 방법이지만, 제가 4년동안 학부 공부를 하면서도 상당히 효과를 보았던 방법이고 개념부분이 취약해질때즈음 활용 했었는 데 장기기억으로 전환시키는 데에는 정말 효과가 좋았습니다. 그렇게 취약한 부분을 보완해나가면서 공부를 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국가직 시험을 중간에 테스트용으로 쳤었는데 생각외의 점수로 선방하게되어 나름 만족했었고, 대망의 지방직 시험을 맞이했습니다. 그러나 참 아이러니하게도 이번 2018 지방직 시험은 역대급으로 망친 시험이었습니다. 지문은 길어지고 모르는 말은 많고, 설상가상으로 문제는 왜이리 어려운지... 시험을 끝내고 나선 이제 진짜 정말 공부는 접고 다른 길을 찾아야하나 싶었습니다. 오죽하면 시험을 끝내고나서 매기기는커녕 집에와서 그냥 시험지를 찢어 버렸습니다. 그렇게 지옥같은 한 달이 지나고 두려움 반 근심 반으로 필기 발표날에 필기성적 조회를 했는데, 생각치도못한 시점에 '필기합격'이라는 말이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오죽하면 이번에 떨어지면 계약직 사서로 라도 일을 해서 돈을 많이 벌어둔 뒤에 공부하자는 생각으로 계약직 면접도 잡아놨었는데, 다 캔슬하고 바로 면접특강 수강 및 면접스터디를 구성하여 면접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면접스터디를 구성했을때는 다 들 이런저런 시간이 안맞고, 지역도 맞지않아 한번 스터 디를 해체 하고 새로 스 터디원을 모아 구성했습니다. 저희 지역 일행, 보건, 토목직분들이 모 이셨고, 사서직인 저까지 포함하여 4명으로 구성했고, 거주지도 저희 지역 근처분들인 사람만 모아서 1주일 중 평일 5일 내내 하루 2시간~4시간씩 현안공부 및 모의면접, 지자체 기관방문 등 약 한 달정도의 기간동안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물론 경남은 사서직이 1배수 지역이다보니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냐는 주변 선생님들 말씀이 있으셨지만, 유비무환이라는 생각이 들어 오히려 더 열심히 했습니다. 또한 9꿈○이라는 카페에서 제 주교행사태라고 불리는 상황이 일어나 1배수라도 방심할 수 없다라고 생각이 들어 전력 을 다해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고나서 실제 면접때에는 면접관님께 인사를 드리고 나오는데, '와 저 학생 진짜 준비 열심히했네요.'라는 소리를 듣고 얼마나 뿌듯했는지 ㅎㅎ.. 그리고 오늘(18.08.10.) 오전에 최종합격 발표가 났습니다. 다행히도 저희 스터디원들은 모두 합격을 한 것을 확인했고, 괜한 시간을 투자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정말 뿌듯했습니다.



 

■ 과목별 베이스

 ㄱ. 국어: 문과이긴 하나 노베이스였습니다. 허나 동형문제풀이나 시험을 치면 80점대는 충분히 나왔던 상황이었습니다.

 ㄴ. 영어: 정말 노베이스였고 제 수험에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이었습니다. 그 흔한 토익조차 하지않아 백지로 시작했습니다.

 ㄷ. 한국사: 한국사검정능력시험 1급 및 수능때 3사(국사, 근현대사,세계사)를 선택하여 시험을 쳤었습니다.

 ㄹ. 자료조직: 학부시절 A+ 효자과목 중 하나였습니다.

 ㅁ. 정보봉사: 자료조직과 마찬가지로 A+ 효자과목 중 하나였습니다.



 



■ 과목별 교수님 및 공부방법

ㄱ. 국어: 공*기 이*재 교수님

 (1) 커리큘럼: 올인원 > 기출실록 > 나침판모의고사 + 매일국어/술술한자(강추)

 (2) 공부방법: 이선재 교수님의 커리큘럼을 따랐습니다. 1타 강사 의 저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유의 억양때문인지 기억에 잘 남았고, 기본 커리큘럼에 정말 충실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강추드리는 것은 매일국어/술술한자입니다. 아무래도 국어는 한국어다보니 잘 안다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허나 매일국어/술술한자를 통해서 잊고 지나 갈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재점검도 되었고, 제가 가장 취약했던 한자와 한자성어, 관용어 부분에 대해서 정말 도움을 많이 받았던 강좌였습니다.

  a. 문법: 선*국어 1권을 정말 너덜너덜해질정도로 읽으며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암기를 해야할 부분에 대해서는 포스트잇이나 메모지에 받아적고 수시로 시간날때마다 외웠습니다. 그리고 핸드폰에도 사진을 찍어서 쉬는시간마다 보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b. 문학: 문학은 선*국어에 나온 작품에 대해서는 되도록 다 숙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허나 세세한 부분을 다 외운다기보다는 줄거리를 기억하려고 노력했고, 작품을 만나면 자가 분석을 꾸준히 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시험에 낯선 문학작품이 나와도 나름의 분석을 통해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c. 한자: 한자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술술한자만이라도 무조건 하자라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 주마다 그 주에 나갔던 진도는 반드시 복습하려고 노력했 으나 이번 지방직에서는 큰 결실은 보지못했습니다ㅠㅠ. 허나 오히 려 한국말에서 나 오는 한자어를 구분하거나 하는데에서 정말 도움을 많이 받았던 강좌라 누가 국어가 어렵다고 한다면 반드시 추천하고 싶은 강좌였습니다.

 




ㄴ. 영어: 공*기 이*기 교수님

 (1) 커리큘럼: (문법 및 독해) 올인원(기본/심화) + 독해원리[구문] > 100포인트 + 독해원리 > 기출문제 > 동형 + 하프모의고사(강추)

                (단어) 우선순위 영단어 + 공무원 필수 3000단어(펄린) > 기적의 특강(강추)

 (2) 공부방법: 영어는 정말 수능도 수능이지만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어려웠던 과목이고, 노베이스인 과목이라 시간을 가장 많이 투자했던 과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하루 공부시간의 반 은 항상 영어에 투자했으나... 영어점수가 나아지지는 않더 라구요. 이번 지방직에는 심지어 역대 최저점수를 받았구요.. 그래서 이 부분은 다른 우수한 점수를 획득하신 합격자분들의 루트를 따르는 것이 정말 좋을 것 같습니 다만, 제가 공부했던 방법은 적어두겠습니다.

 a. 문법: 문법은 1회독 후에 100포인트 요약강의를 통해 재정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부분은 중학교, 고등학교 문제집에서 발췌하여 그 부분만 풀어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나선 하프모의고사를 통해 계속 재점검을 했었습니다. 17년 추시까지만 해도 85점까지 받았는데.. 이번 시험에서는 폭망을 해버린지라 ㅠㅠ..

 b. 독해: 독해는 이*기 교수님이 말씀하신대로 하루에 독해문제 3~5문제를 꾸준히 풀었습니다. 또한 직독직해식으로 구문독해를 하루에 2문제씩 꾸준히 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정리에는 기출에서 어렵거나 틀렸던 독해지문만 체크해놓고 다시 분석하는 식을 택했습니다.

 c. 단어: 정말 어려웠던 부분 이 단어입니다. 기억력이 좋지못해서 가장 고생했던 부분입니다. 단어는 우선순위 영단어와 공무원 필수 영단어 3000을 병행하였고, 너무 암기가 안돼서 펄린 선생님 강의를 통해 어떻게든 진도를 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150단어를 보기 위해서 노력했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강추드리는 것이 기적의 특강입니다. 기적의 특강의 경우, 공무원에 빈출되는 단어를 우선적으로 정리해두어서 독해나 문법문제 풀이에 있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아마 이 강의를 제가 첫 시험때 알고 준비했다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을텐데, 두번째 시험을 준비하면서 이를 알게되어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혹시나 단어에 정말 취약하신분이 계신다면, 기적의특강 전년도(18년도) 것을 먼저 수강하시고 공무원 3000단어를 외우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ㄷ. 한국사: 공*기 전*길 교수님

(1) 커리큘럼: 2.0 올인원 > 3.0 기출 > 5.0 > 7.0(정말 강추합니다) + 4.0동형 문제풀이 (4.0은 강의를 듣지않고 문제만 풀었네요)

(2) 공부방법: 한 국사 는 정말 제 수험기간에 있어서 수험생활의 해소구였습니다. 4.0을 제외하고 전한길 교수님의 전 커리를 따라갔으며, 공부하는데 항상 웃음을 잃지 않을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의 쓴소리까지 필기해가면서 수업을 들었었습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는 전한길 교수님이 판서하시는 것을 A4용지에 그대로 받아써가면서 수업을 따라갔었습니다. 기존에도 한국사의 흐름은 어느정도 익히고 있었지만, 교수님께서 정리해주시는 것을 따라가니까 오히려 집중도 잘되고 기억도 오 래 가는 장 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복습할 때에는 받아썼던 A4용지에 기입했던 것들을 확인해가며 필기노트에 옮겨적고, 이를 읽어가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7.0 이게 정말 효자 병법서입니다. 첫 시험준비때에는 시간이 없어 5.0까지만 듣고 시험을 임했었는데, 그 이후엔 7.0까지 모두 수강을 완료하고 시험을 쳤었습니다. 어느정도 기억이 다 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는 주제별로 역사의 흐름을 머리 속에 정리하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이 강좌를 통해서 한국사를 준비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고, 교수님의 전매특허인 두문자 덕분에 척하면 척 바로 문 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ㄹ. 자료조직: 패스원 신인수 교수님

 (1) 커리큘럼: 패스원 자료조직개론 > 기출+ 동형문제풀이(강추)

 (2) 공부방법: 저는 선택과목을 둘 다 전공과목을 선택한지라 패스원의 신인수 교수님 수업을 수강했습니다. 신인수 교수님의 장점 은 깔끔한 PPT 슬라이드입니다. 개념정리에 있어서 도식화시켜주신 부분이 많아, 암기하는데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또한, 사서라면 반드시 해야할 '수서 및 정리'업무에서 사용하는 분류,목록규칙과 MARC 등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과목이기때문에 사서직을 준비하신다면 반드시 선택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깡패같은 조정점수가 장점입니다) 그러나 학부때 배운것과 문제에 접목시키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동형문제풀이는 정말 반드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중률도 정말 높고, 머리에 떠돌아다니는 지식을 바 로 문제화시켜 접목시킬 수 있기때문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왜 첫 시험 때에는 동형문제풀이를 하지 않았는지 제 자신이 원망스러울 정도로 정말 강추드리는 부분입니다. 정말 어려운 과목이지만 한번 잡아놓으면 고득점을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전공은 포기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ㅁ. 정보봉 사: 패스원 신인수 교수 님

 (1) 커리큘럼: 패스원 정보봉사개론 > 기출+ 동형문제풀이(강추)

 (2) 공부방법: 정보봉사개론의 경우, 학부때 신인수 교수님이 외부강사로 저희 학교에서 직접 직강을 하셨던 부분이라 가장 자신이 있고 익숙했던 과목입니다. 매 시험마다 90~95를 놓치지 않았구요. 허나 만약 전공 두 과목중에 하나만 하고싶다라고 한다면, 또한 빠른 시간으로 점수를 얻고싶다라고 하신다면 단연 정보봉사를 추천드립니다. 물론 자료조직은 깡패같은 조정점수를 통해 이득을 볼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정보봉사는 일정량만 암기한다면 어떤 과목보다 빠르게 풀 수 있고, 신인수 교수님의 슬라이드를 통한다면 누구든 고득점을 볼 수 있는 좋은 과목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저는 학부때도 신인수교수님의 시험에 익숙해서 정보봉사론 문풀에는 익숙했지만, 객관식 문제가 낯선 분들에게는 정말 혜자가 되는 것이 이 동형문제풀이입니다. 개념 학습에만 그치지 마시고 반드시 동형문제풀이까지는 해 주시는 것이 합격으로의 지름길이라고 생각 합니다.

 




ㅂ. 면접: 공*기 이*우 교수님

 면접 강의는 솔직히 많이 중요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불안해서 이*우 교수님의 강의를 수강하긴 하였으나, 실질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면접 스터디였습니다. 필기시험까지는 스터디를 정말 추천드리지 않습 니다. 오히려 그 스터디때문에 본인 공부를 할 시간이 많이 뺏기기 때문입니다. 허나 면접에 오시면 말이 달라집니다. 말을 많이 해봐야하고, 누군가가 그것을 듣고 조율해주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말과 생각은 다르기때문에 반드시 면접 스터디를 통해서 현안에 대해서 공부하고, 때로는 면접관이 되어서 질문도 해보고 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 강조드리고 싶은 것은 '반드시 같은 지역, 같은 거주지 근처 지원자분들'과 스터디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면접 준비에는 생각 보다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헌데 지역이 다르게되면 이분들과 조절해드리기 위해서 낭비되는 시간이 많습니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같은 지역, 같은(혹은 가까운) 거주지 근처분들과 모여서 연습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정리하면서

어쩌다보니 몇 시간동안 장문의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작성 전에는 분 명 10일이었는데 어느새 11일 로 날짜가 바뀌었네요.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한 것이 아니라 서 점수를 적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죄송하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또한 저보다 훨씬 열심히 공 부하시고 좋은 성적으로 합 격하신 분들이 많으셔서 그분들의 글이 더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도 들지만, 일단 저는 이런 과정을 통해서 공부해왔고 모자라지만 이것이나마 도움이 되시는 분이 계실까 싶어 장문의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 면 좋겠습니다.

 신인수 교수님의 책에 보시면 '인디언이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내린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인 디언에게 비를 내리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비가 내릴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 에 비가 내리는 것입니다. 이는 공무원 시험도 마 찬가지입니다. 합격하신 분들이 정 말 뛰어나고 특별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다수의 분들은 인디언이 기우제를 지내는 마음으로 꾸준하게 열심히 공부하여 합격하신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아마 지금 이 시간에도 합격이라는 비를 위해 공부라는 기우제를 지내는 분이 계실 것입니다. 정말 힘들겠지만 지금 현직에 계시거나 합격하시는 분들도 이런 과정을 거쳤다는 것을 생각해주시고, 합격이 라는 비를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이 수기를 읽는 분들을 동료로써 공직에 서 여러분을 만날 수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말이 길었는데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모든 수험생분들 건승을 기원합니다!    

 

원문글보기 :   https://cafe.naver.com/leaderstudy/29502

[출처] 2018 경남 사서직 합격수기 (LeaderStudy(사서직 공무원&사서교사 임용)) |작성자 사서사서사서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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